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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의 맛있는 아이밥 -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자연주의 셰프의 건강한 푸드 레시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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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의 맛있는 아이밥 -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자연주의 셰프의 건강한 푸드 레시피

이덴슬리벨

샘 킴 지음

2017-11-02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이유식을 시작하는 1살부터 초등학생까지,
자연주의 셰프 샘킴의 건강한 키즈 푸드 레시피

편식하는 아이도, 잘 안 먹는 아이도
뭐든 골고루 먹게 되는 샘킴의 맛있는 자연주의 레시피 50가지!

자연주의 셰프 샘킴의 첫 번째 아이밥 요리책인 《샘킴의 맛있는 아이밥》이 출간되었다. 소중한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란다면, 부모가 1순위로 챙겨야 하는 것은 균형 잡힌 영양가 가득한 식단이다. ‘아들 바보’라는 애칭을 가진 셰프 샘킴은 생후 1년부터 초등학생까지 많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자연주의 레시피’를 아빠의 마음으로 만들었다. 사실, 그의 레시피는 전국의 아이들 입맛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는 2015년부턴 푸드트럭을 타고 전국에 음식 나눔을 해왔고, 최근엔 서울시 친환경급식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급식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어보자는 취지로 다수의 초등학교를 직접 다니며 요리를 하고 아이들이 어떤 메뉴를 좋아하는지 이야기도 나누고 있다.
그야말로 아이 입맛을 꾸준히 고민해왔을 샘킴은 이번 책에 “어떻게 요리해야 다양한 재료를 편식하지 않고 아이가 잘 먹을까?”를 고민하며 아이들 입맛 저격, 상황별 요리를 정리했다. 그래서 과일과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 해산물을 꺼리는 아이, 고기를 먹지 않으려는 아이 등을 위한 메뉴를 따로 모았다. 특별히 맛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재료로는 ‘샘킴표 자연주의 채소육수’를 사용했다. 감칠맛도 내고 건강에도 좋은 이 육수는 만드는 방법까지 간단하다. 환경오염으로 위협받고 자극적인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져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건강과 입맛, 셰프 샘킴의 자연주의 레시피로 되찾아보자.

<b>직접 아들에게 해주던 자연주의 레시피를 모아서 만든 샘킴의 첫 번째 ‘아이밥’ 요리책
셰프 샘킴의 자연주의 요리 철학은 아들의 이유식을 만들면서부터 더욱 확고해졌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수만 가지 이상의 요리를 접하게 되는데, 성인이 되어도 어렸을 때의 취향과 입맛은 상당 부분 이어진다. 결국, 무엇이든 골고루 잘 먹는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선 어릴 적부터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샘킴. 그래서 그의 요리는 <b>자극적인 조미료 없이 풍부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로 유명하다. 아이밥이 주제인 이번 책은 자연주의 레시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결 더 신경 썼다.

<b>아이들이 싫어하는 재료가 맛있게 변신!
채소와 과일을 안 먹는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들이 피하는 식재료는 성장기에 섭취해야 할 영양소가 풍부해서 부모라면 단연코 먹이고 싶기 마련이다. 그래서 <b>샘킴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재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장의 레시피를 만들어 이 책에 담았다. 실제로 그가 직접 개발한 메뉴는 영양사들의 호평을 들어, 그야말로 ‘검증된 레시피’라 볼 수도 있다. 당근, 가지, 양파, 브로콜리, 시금치, 굴, 조개, 생선 등의 식재료가 아이가 먹고 싶어 하는 메뉴로 변하는 마법의 레시피를 이 책으로 만나보자.

<b>아이밥이 이렇게 맛있다니! 이 책 한 권으로 가족 식사 메뉴까지 단번에 해결!
아이밥이라고 해서 먹기 편하게 조리한, 일반적인 아이 식사 메뉴를 상상하지 말 것. 이 책엔 그 이상이 실려 있다. 눈으로 봐도 즐겁고 어른 메뉴라 해도 속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아이 식사 메뉴를 만들었다. 두부를 과자처럼 튀기고 고소한 두유 크림을 올린 요리, 해산물과 삶은 달걀을 섞어 만든 데빌드 에그(삶은 달걀의 노른자를 제거하고 노른자와 다른 재료를 섞은 것을 올리는 요리) 등 보기만 해도 흐뭇한 비주얼의 레시피가 등장한다. 그의 전문 분야인 이탈리안 스타일부터 스프, 스프링 롤, 빠에야, 각종 디저트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담았다.

<b>요리 초보 부모에게 추천합니다! 빨리,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선별
바쁜 맞벌이 부모를 위해 금방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중심으로 모았다. 조리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초보 부모도 금방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이다. 토마토, 당근, 감자, 닭고기 등 여느 집의 냉장고에 있을 법한 재료로도 완성도 높은 요리에 성공할 수 있다.

<b>1. 아파서 입맛이 없는 아이에게
아이는 열이 나고 아플 때 먹기 좋은 소화가 잘되고 담백한 음식을 소개한다. 당근, 매생이, 단호박, 브로콜리 등이 주재료가 되는 담백한 스프 메뉴를 담았다. 냉장고 속에 있을 만한 재료로 만들며, 조리 시간이나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다.

<b>2. 고기를 안 먹으려는 아이에게
단백질이 가득한 고기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꼭 먹어야 할 재료지만, 이상하게 고기를 꺼리는 아이들이 종종 있다. 이번 챕터에서는 고기의 참맛을 살린 치즈를 올린 스테이크, 커리, 볶음면, 미트볼 등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모두 한 끼 식사로도 좋은 메뉴이다.

<b>3. 과일과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아이가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셰프 샘킴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나 파스타 등을 채소요리에 곁들였다. 반대로 온전히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레시피도 눈길을 끈다. 버터를 바르고 그대로 구운 미니 당근, 구운 콜리플라워 메뉴 등은 채소를 먹지 않는 아이도 손이 절로 갈 정도로 맛깔스러워 보이는 요리다.

<b>4. 해산물 냄새를 꺼리는 아이에게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를 꺼리는 아이도 많다. 그런 아이에게 해산물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줄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 흰살생선을 빚어 만든 꼬치, 감자 생선 파이, 새우와 오징어 팬케이크는 겉보기에 해산물 요리 같지 않지만, 속엔 싱싱한 바다의 재료가 가득 들어 있다.

<b>5. 영양 가득한 간식이 필요한 아이에게
사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스콘, 클래식 샌드위치… 아이가 좋아하는 달콤한 간식도 빠질 수 없다.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빵, 호박 노끼 구이 등의 간식도 챙겼다. 아이와 떼어놓을 수 없는 소스인 케첩이나 마요네즈는 달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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